정치 뉴시스 2026-07-29T04:06:00

조국혁신당 "조 의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피우는 격…국민 의구심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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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은 29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 라는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에 대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를 피우는 격 이라고 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관계자들의 연이은 유사 발언에 우리 국민이 의구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제처 국정감사에서도 조원철 법제처장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며 현직 대통령은 헌법상 적용 대상이 아니라면서도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자 결국 국민이 결단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라고 답했다 고 했다.이어 당시 추미애 법사위원장조차 애매하게 해석의 여지를 남겨 새로운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다 며 지적했던 사안 이라며 개헌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던 우원식 전 의장도 한 인터뷰에서 헌법 제128조를 언급하며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불가능하며, 대통령도 그렇게 밝혔다 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고 했다. 또 조 의장은 내년이면 87년 헌법개정 이후 40년이 된다며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했다. 개헌 의지를 분명하게 표명한 것은 환영할 일 이라며 그러나 국회 운영의 구심이 되어야 할 의장이 국민을 상대로 간을 보아서는 곤란하다 고 했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하는 실수는 없어야 할 것이다. 조국혁신당은 응원봉을 들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개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