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13T04:11:45

日정부 "미·이란 협의 주시…자위대 파견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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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자위대 파견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13일 NHK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의와 관계국 간 외교 노력,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움직임 등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태 진정이 실제로 이뤄지는 것이고 외교를 통해 최종 합의에 조기에 이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기뢰 제거 등에 일본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위대 파견이라는 것이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고 답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 등을 향해 우리를 도와주고 있지 않다 고 말한 데 대해서는 발언 하나하나에 논평하는 것은 삼가겠다 고 밝혔다.일본 정부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기하라 장관은 격변 완화 조치로서 휘발유 등에 대한 보조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달 6일 시점의 휘발유 가격은 170엔 정도로 억제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이어 상황을 주시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에너지의 안정 공급 확보에 만전을 기해 대응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