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8T15:52:00

파국 피했지만 종전까진 가시밭… 이란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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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일(현지시각) ‘2주 휴전’ 선언은 “문명 전체가 사라질 것”이라며 파멸을 경고했던 시한을 불과 1시간 28분 남겨두고 이뤄졌다. 개전 39일째에 포성은 극적으로 일단 멈췄으나, 향후 종전 협상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극명해 완전한 종전까지는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8일 “휴전은 일시적 멈춤인 것이고 전투 재개를 위한 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