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6T09:40:35

사퇴설 휘말렸던 유병훈 감독, 첫 솔직 심경 고백 안양 애정 너무 컸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 [안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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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의 마음을 되돌린 건 구단을 향한 책임감이었다.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최근 불거졌던 사퇴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안양과 강원FC는 6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최근 안양은 그라운드 밖 이슈로 홍역을 치렀다. 지난달 29일 부천FC 1995전이었다. 당시 유 감독은 1-1 무승부로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자신의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였음에도 제재금 징계까지 감수한 이례적인 행동이었다. 이후 유 감독의 사퇴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부천과 경기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자,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며 여러 보도로 시장(구단주)님이나 구단, 팬, 선수단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도 죄송하다. 경기장에서 모습과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