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6T07:00:00
‘안전 경영’ 1천억 투자한다던 삼립, 설비투자 되레 축소
원문 보기삼립(옛 SPC삼립)이 잇따른 산업재해 이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음에도 설비투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중대재해 이후에도 사고가 반복되며 현장 안전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안전 최우선' 경영의 실효성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산재 반복된 시화공장, 안전장치 미비…작년 설비투자 34% 급감지난 1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SPC그룹 계열사 삼립 시화공장에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 햄버거빵 생산라인에서 컨베이어 센서를 교체하던 노동자 2명이 기계에 손이 끼이면서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