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9T18:00:00
시장과 맞서고 사법부 때리면서 퍼주기로 지지율 올리나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여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45%)보다 3%포인트 떨어진 42%를 기록했는데요.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40·50대와 호남을 빼고 전연령과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았고요. 20·30대 지지는 30% 초반에 그쳤습니다. 여당 지지율도 40% 벽이 무너졌습니다. 최근 다른 몇몇 조사에선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는데요. 이는 국정 위기의 전조이자 레임덕의 신호로도 여겨집니다.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당·청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자 여당 내부에선 “이대로 괜찮겠느냐”는 위기감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27~28일 진행된 민주당 워크숍에선 “당·청 자지율 동반 하락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대로 가면 국정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