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07:22:40

효성중공업, 가산디지털단지에 30MW급 AI 데이터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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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기업 효성중공업이 서울 금천구에 싱가포르 기업과 협업해 만든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AI(인공지능) 전환 속 글로벌 시장의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력 제품인 초고압 변압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 준공을 계기로, 이 분야에도 진출해 전력 솔루션 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게 목표다.효성중공업은 이날 싱가포르의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ST 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STT GDC)와 설립한 합작법인 ‘효성-STT GDC’가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에 데이터센터 ‘STT 서울 1’을 준공하고 지난 16일 개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