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2T09:30:03

정원오 측, 吳 '공포사회' 발언 반박…"吳 서울이 공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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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측이 오세훈 시장의 이재명 정부 공포사회 주장을 오세훈의 서울이 공포서울 이라고 맞받았다.정 후보 선대위 김형남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내고 오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침묵을 강요하는 거대 권력 이라고 비난하며 우리 사회를 공포사회 라고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오 시장이) 언론과 기업, 시민사회, 종교계와 전문가들이 눈치 보지 않고 목소리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 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며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라고 물었다.이어 오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TBS에 대한 서울시 출연금 예산 폐지 수순이 진행됐다 며 1년9개월 째 무급 노동으로 방송을 이어가는 TBS 직원들이 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일 이라고 했다.또 최근 3년6개월 간 전국 광역지자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건수의 약 77%가 서울시에 집중돼 있다 며 충격적 이라고 했다. 아울러 표적 감사로 죄 없이 괴롭힘 당하던 시민사회도 사정은 마찬가지 라고 했다.김 대변인은 오세훈의 서울이야말로 공포서울 이라고 재차 말한 뒤 정 후보는 시민의 침묵을 강요해 온 오세훈 시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울을 만들겠다 고 했다.앞서 오 시장은 이날 공포사회 제하 페이스북 글에서 언론과 기업, 시민사회, 종교계와 전문가들이 눈치 보지 않고, 주눅 들지 않고, 불이익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 며 그런 대한민국을 지키는 심장이 바로 서울 이라고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