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1T06:11:44

조갑제 "시국선언 대학생이 더 어른스러워" 장동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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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전국 16개 대학 총학생회가 발표한 시국선언을 높이 평가한 가운데 전국 단위 재선거를 주장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대학생들과 비교하며 철부지처럼 보였다 고 비판했다.조 대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고려대학교 학생회 시국선언문 발표를 지켜봤다. 다른 대학교의 시국선언문도 일맥상통했는데 공통점이 있었다 며 부정 선거 규탄이라든지 사전 투표 폐지라든지 선관위 폐지라든지 재선거 요구 같은 선동적 주장이 없었다 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그러면서 국가에 의한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면서도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었다. 동시에 정치권의 개입, 특정 세력의 개입을 반대하고 경고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조 대표는 대학생들과 장 대표를 비교했다. 그는 장동혁은 부실 선거를 부정 선거라고 선동하면서 사전 투표 폐지와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며 학생들이 어른스럽고 장동혁은 철부지처럼 보였다 고 이야기했다. 6·3 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 발생 이후 장 대표는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요 사이 극우 노인들이 젊은이들을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타락시키려고 애쓰는데 잘 되지 않을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앞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18개 대학 총학생회는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pelr4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