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23:52:06

삼성전자 반도체서 89조 넘게 벌었지만 스마트폰 사상 첫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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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4~6월)에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힘입어 89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미국 주요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폭발하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주요 제품 가격이 급등한 결과다. 반면 메모리 가격 인상 여파로 스마트폰 사업은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