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15:03:00

그만둬야 할 것 같다 신인상 이후 10년 무승, 첫 우승 장은수 감동의 눈물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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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께 골프를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 신인상과 함께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길어진 부진에 포기도 생각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많은 힘을 불어넣어줬고 포기하지 않은 결과는 짜릿한 우승의 기쁨이었다. 장은수(28·굿빈스)는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장은수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공동 2위 문정민(동부건설), 강채연(퍼시픽링스)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