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01:11:45

전반기 0.228→후반기 0.392 타율 수직상승! 롯데 나승엽, 대체 무엇이 달라졌나... 생각보다 괜찮다 김태형 감독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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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나승엽(24)이 후반기 들어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 맞히는 데 급급했던 모습이 사라지고 방망이를 냈다 하면 안타로 연결하는 기계가 돼 돌아왔다. 나승엽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총 6안타 빈타에 시달리며 롯데가 4-8로 패한 가운데, 나승엽만은 이날 팀 내 유일한 멀티히트로 체면치레했다.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나승엽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쳤다. 페드로 아빌라의 빠지는 커터 두 개를 여유 있게 골라낸 뒤 바깥쪽으로 들어오는 4구째 커터를 놓치지 않고 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