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06T06:52:42
전문건설공제조합, '중동 리스크' 건설사에 2663억원 특별융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중동 전쟁 위기 대응 TF 를 통해 현재까지 약 6억원의 보증수수료 할인과 2663억원 규모의 건설안정 특별융자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정산 지연, 금리 상승 등 복합적인 경영 악재에 직면해 있다. 이에 조합은 지난 5월 출범한 중동 전쟁 위기 대응 TF 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책을 추진해왔다. 조합원사의 법률 대응 역량 강화도도 돕고 있다. 대전·대구 등에서 현장 기반 법률지원 설명회 를 개최해 노무·법률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해외건설 클레임 대응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주요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자재비·유류비 상승 영향을 조사하고, 계약관리 대응 가이드북 배포와 공사비 증액 협의 등 실무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금리 상승과 금융비용 확대에 취약한 조합원사에 대한 관리체계도 운영 중이다.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사의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금융·법률·리스크관리 지원을 지속해 조합원사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