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5-01T05:39:25

박홍근 "'일한 만큼 존중 받을 권리' 현재진행형…따뜻한 재정 만들 것"

원문 보기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일 노동자의 권리 향상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함께 살자 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따뜻한 재정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밝혔다.박홍근 장관은 노동절인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박 장관은 그동안 근로자의 날 로 불려온 5월 1일이 노동절 이라는 제 이름을 되찾고,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첫 법정공휴일 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노동 존중 정신 아래, 연대 라는 노동절의 근본 가치에 부합하는 변화 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 장관은 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찌감치 일터로 나서야 했던 누나들의 삶을 지켜보며 자랐다 며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을 하던 청년 시절에는 다양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접해왔다 고 전했다.그러면서 아내는 노동조합 전임활동가로 오랫동안 일했다 며 노동과 연대의 가치는 제 삶의 중요한 한 축이었다 고 설명했다. 또 박 장관은 국회에 들어와서는 비정규직 노동자, 자영업자, 플랫폼 종사자 등 다양한 노동 주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초장기간 이어진 파인텍·전주택시 고공농성과 같은 극한의 노동쟁의에서는 사람을 살려야 한다 는 절박한 마음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고 자평했다.아울러 그럼에도 일한 만큼 존중받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권리 ,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권리 를 세워가는 일은 현재진행형의 과제 라며 모두의 노동절이 된 오늘, 곁을 돌아보며 함께 가는 연대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