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02T06:31:00

망분리에 묶인 핀테크 “마이데이터 해킹은 전 금융권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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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정작 금융 데이터 유통의 핵심 축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전자금융업자'는 제도 설계에서 비껴나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앤트로픽의 자율형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 등장으로 금융권 보안 체계가 '망 차단'에서 AI 대응으로 전환하고 있다. 내·외부망을 나누는 기존 망분리 방식으로는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 공격 경로까지 설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