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3T20:00:00

[단독] 미군 병사의 피로 쓴 편지… 마지막 단어 완성 못하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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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건물들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거나 곳곳이 폐허였다. 흰옷 입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도시는 가난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