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15:45:00
“불안 줄이려…” 의료용 마약에 손대는 청소년
원문 보기담배를 피워본 청소년보다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해본 청소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유해 약물 사용 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중·고교생 3384명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식욕억제제, 수면제, 신경안정제·항불안제 등 의료용 마약류를 비의료적 목적으로 사용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5.2%가 ‘있다’고 답했다. 흡연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4.2%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