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9T09:34:15

신정훈·강기정 힘 받은 김영록, 원팀 뭉쳤다…"경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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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록·신정훈·강기정 후보가 하나로 뭉쳐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신 후보와 강 후보는 9일 오후 광주 서구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모여 김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강 후보가 신 후보와 단일화 한 지 열흘, 신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지 나흘 만이다.지지 선언과 함께 이들은 선언문을 내고 경선 승리와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 성공에 뜻을 둘 것을 약속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이번 만남은 단순한 후보 간 연대가 아니라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비전과 방향 아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역사적 전환점 이라며 서로 다른 경험과 강점을 가진 세 사람이 지역의 미래라는 더 큰 목표 앞에서 뜻을 모았다 고 밝혔다.또 오늘의 결단은 전남·광주 대통합을 향한 첫걸음이자 더 큰 승리를 향한 출발점 이라며 강기정 후보의 비전, 신정훈 후보의 정책과 열정, 김영록 후보의 책임과 추진력이 하나로 모인다면 전남·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충분히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도 말했다.신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한 공개 지지 선언을 통해 시·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신 후보는 제 선택이 김 후보의 승리 뿐만 아니라 전남·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있어 작은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 며 시·도민들이 특별시민으로서 겪는 세상이 바뀔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함께 지지 선언에 나선 강 후보도 대전·충남도 못하고 대구·경북도 못 한 일을 우리 광주·전남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며 강기정의 꿈이자 신정훈의 꿈이 김 후보를 통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해본다 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지지 선언에 나서준 후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가 승리하고자 하는 것은 오로지 전남·광주의 대통합과 성공을 위해서다. 여러분의 열정과 힘을 받아 반드시 완수해 결선에서 승리하겠다 고 다짐했다.지지 선언을 마친 후보들은 지지자들을 향해 만세와 함께 큰 절을 올렸다.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결선은 12~14일 예고됐다. 김영록·민형배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