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6T06:22:07

국회 국방위, 野 불참 속 첫 전체회의…與 김병주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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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가 6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하며 상임위 첫발을 뗐다. 상임위원회 활동에 보이콧 선언을 한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국회 국방위는 이날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의 건 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하면서 상임위원회 전면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간사로 선임된 김병주 의원은 국방부 내 내란 청산, 전작권 전환 추진 등을 거론하며 후반기에 아주 중요한 국방 현안이 많이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위가 정상화되어야 하나 국민의힘은 몽니를 부리고 있다 며 하루 빨리 원 구성에 동참해달라. 국방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 고 했다.국방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도 국방과 안보에는 한 시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우리 국방위원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는 것이 급선무 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주요 당권 주자들도 활발한 국방위 활동을 기약했다. 송영길 의원은 국방위에 들어와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게 전시작전권 회수 문제와 대한민국 국군 통합 전력 등 이라며 우리나라 방위산업이나 모든 분야가 발전할 수 있도록 국방위에서 뒷받침하겠다 고 했다. 이날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마치고 회의에 출석한 김민석 의원은 계엄을 우리가 예고하고 경고했다 며 치열하게 싸웠던 국방위원회에 다시 와서 일하게 돼서 너무 좋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