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홈플러스 회생 폐지 결정 즉시항고, 회생 위한 첫 걸음"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김윤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 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제기한 것을 두고 회생을 위한 첫 걸음을 뗀 것 이라며 법원의 전향적 결정을 요청한다 고 했다.한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MBK파트너스 또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휴업 점포를 다시 열고 상품 공급, 임금, 납품 대금 지급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고 했다.이어 기업회생 절차 개시 후 대형 제조사 및 납품업체들의 상품 공급 정상화를 위한 협의 와 농·축·수산물 거래 정상화와 생산자 보호 지원 등 풀어야 할 과제 산적하다 며 오늘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차원의 간담회를 진행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어렵게 마련된 홈플러스 회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절실하다 며 노동계를 비롯한 이해관계 당사자와 협의를 통해 홈플러스 회생과 정상화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한 의장은 한편 외교부가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됐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딸 심모 씨에게 채용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을 두고는 늦었지만 사필귀정 이라고 했다.한 의장은 채용취소만으로 이번 사안을 마무리해선 안 된다 며 국립외교원과 외교부 두 기관에 걸쳐 특헤채용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일부 실무자 징계만으로 끝내선 안 된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채용절차가 왜곡된 경위, 그 과정에서 누가 어떤 방식으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끝까지 규명하는 데 있다 고 강조했다.아울러 경찰은 남은 의혹을 철저 수사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 이라며 민주당은 특헤채용 의혹이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국회 차원의 감시와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