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5T07:40:33

與 전남광주시장 후보 민형배 "아동 정책도 시민이 직접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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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정책의 패러다임을 당사자인 아동과 시민이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민 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정책 간담회에서 아동 정책의 진정한 주인은 관료가 아니라 아동과 시민이다. 시민이 직접 정책을 구상·설계하면 행정은 책임지고 뒷받침하는 시민주권 정부 를 아동 분야에서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서부본부 등 아동분야 비영리단체(NGO)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단체들은 민 후보에게 위기 아동과 범죄 피해 아동·가정 회복 지원 제도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전면 확대,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지원, 외국인 아동 취학 통지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이러한 현장 제안에 대해 민 후보는 아동 정책에서도 시민 주권 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아동의 권리는 투표권 유무와 관계없이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다. 정책 설계 과정에서부터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 며 전달받은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전남광주특별시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약으로 완성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