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0T15:51:00
보완수사권 폐지 이끈 강경파… 검찰해체·공소취소 속도전 예고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57·사법연수원 28기) 의원은 친명계 핵심 인사다. 여권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에서 활동했고, 이재명 대통령 재판의 공소취소를 주도해온 ‘공취모’의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검찰의 직접수사권·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주도해 온 민주당 내 강경파다. 김 후보자는 10월 2일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관련 후속 작업을 정부 개혁 방향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