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3T18:24:23

토박이의 힘… 유의동, 예상 깨고 김용남·조국 눌렀다

원문 보기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선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4일 오전 2시 현재 개표 진행 결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29.12%,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3.89%,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7.92%, 김재연 진보당 후보 3.03%,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6.02%였다. 정치권에선 “김 후보와 조 후보가 거센 공방을 벌이며 여권이 쪼개진 가운데, 보수 표심이 유 후보로 결집된 결과”라는 말이 나왔다. 특히 유 후보는 후보 5명 중 유일한 평택 토박이로 이 지역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