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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7T23:48:05
홍명보·이민성이 외면한 재능 이례적 대우 속 이적한 韓 축구 미래 김민수
원문 보기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던 공격수 김민수(20)가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이례적인 수준의 이적료나 배정된 등번호는 구단이 그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인데, 공교롭게도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나 이민성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외면했던 재능이기도 하다. 김민수의 레인저스 이적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공식화됐다. 앞서 꾸준하게 현지 언론들을 통해 이적설이 제기되다 이날 구단 공식 발표가 이뤄졌다. 계약 기간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4년. 이적료는 무려 1000만 유로(약 162억원)다. 여기에 등번호는 일반적으로 각 구단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 을 배정받았다. 2006년생인 김민수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적료도, 그리고 등번호 배정까지도 눈에 띌 수밖에 없다. 그만큼 그에 대한 구단의 평가와 기대가 높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