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0T15:47:00

충청·강원 5곳, 與 싹쓸이냐 野 충남 방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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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광역 단체장 선거(5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석권할지, 국민의힘이 일부 지역을 방어할지가 관심사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는 민주당, 2022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5곳을 모두 가져갔다. 현재 여론조사상 5곳 모두 민주당 우세인 가운데, 일부 지역 국민의힘 후보의 추격 흐름과 부동층 표심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여야 당 대표 모두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1일 전통적인 스윙 보터 지역인 충청을 찾는다. 충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 지지도를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따라잡는 흐름으로 진행 중이다. 코리아리서치·대전 MBC·충청투데이의 지난 16~17일 조사에서 박 후보는 44%, 김 후보는 37%로 오차 범위(±3.5%포인트)에 근접한 8%p 차이였다. KBS 대전·한국리서치의 지난달 26~28일 조사에선 박 후보 44%, 김 후보 23%로 21%p 차이였는데,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었다.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부동층은 19%로 집계돼, 부동층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