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1T21:00:00
“결제 관중 데이터 우선 처리”…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한 AT&T ‘데이터 패스트 트랙’
원문 보기스포츠 경기장이나 콘서트 공연장처럼 수만명이 모인 곳에선 종종 데이터가 느려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수만 명이 동시에 사진과 영상을 보내면 기지국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미국 통신사 AT T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월드컵 경기장에 독특한 상품을 도입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한 이용자의 데이터 송수신을 우선 처리하는 ‘터보 라이브’ 상품이다. 놀이기구의 긴 대기 줄을 건너뛰는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처럼, ‘데이터 패스트 트랙’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