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6T10:50:15

이란 “피에 굶주린 美에 더 고통스럽게 보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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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란은 6일(현지 시각) 미국에 대한 보복의 강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의 종전 협상 단장을 맡아온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이날 “비례적 대응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란의 이익과 안보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더 빠르고, 무겁고, 고통스러운’ 보복이 따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