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10T07:10:00

휴가 끝 교섭 시작… 조선업계 하투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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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가 8월 첫째 주 여름 휴가를 마친 후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기본급 인상 요구와 함께 성과급 요구, 하청 노동조합과 법적 분쟁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지속되면서 하투(夏鬪)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하투가 본격화될 경우 조선업계는 생산 차질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관련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노조는 지난 3~7일 하계 휴가를 마치고 임단협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들어 14차례 교섭에도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기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