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7-22T12:52:00

불가리아 공군기지에 미 공중급유기 배치

원문 보기

ⓒ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루멘 라데프 전 불가리아 대통령 불가리아가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군의 군수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이 자국 내 공군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의회는 이날 찬성 136표, 반대 13표, 기권 2표로 미국의 베즈메르 공군기지 사용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즈메르 공군기지에는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 최대 8대와 병력 250명이 배치됩니다. 베즈메르 공군기지는 수도 소피아에서 남동쪽으로 약 260㎞ 떨어져 있는 미국·불가리아의 공동 시설입니다. 미국이 새 작전을 위해 이 기지를 사용하려면 불가리아 의회 승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베즈메르 공군기지 사용안은 불가리아 주재 미국대사관의 요청으로 추진됐습니다.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총리는 불가리아가 중동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불가리아에 배치되는 미군 공중급유기는 불가리아 영공 밖에서 이뤄지는 공중 급유 등 순수한 군수 지원 임무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가리아 영토에서 중동 군사작전이 수행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