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2T15:39:00

‘제주 고씨’ 댄 고, 美민주 하원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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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치러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제6선거구 연방 하원 민주당 경선에서 한국계 댄 고(41·한국 이름 고원영) 후보가 승리했다. 이 지역구는 현역인 세스 몰튼이 상원에 도전하면서 자리가 비었는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 이변이 없는 한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원 입성이 확실시된다. 고 후보는 승리 직후 연설에서 “우리가 알고 사랑하던 미국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싸움이든 할 것”이라고 했다. 고 후보가 최종 당선되면 앤디 김 상원의원,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등에 이어 역대 일곱 번째 한국계 하원의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