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2T15:54:00
찜통된 한반도… 폭염중대경보 첫 발령
원문 보기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기계면의 한 농가. 1200평 규모의 밭에서 상추와 콩·대파 등을 키우는 권영민(84)씨의 이마에 맺힌 땀이 밀짚모자 아래로 흘러내렸다. 권씨는 “새벽 4시 40분에 나와 농작물에 물을 주고 있다”며 “더운 날 밭을 방치하면 열 때문에 작물이 다 죽으니 물을 주기적으로 줘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