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15:44:00

신네르,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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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이 24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개막한다. 최근 남자 단식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4대 메이저 대회와 파이널스 다음으로 높은 위상을 가진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 역대 최다인 34연승을 거두며 9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자신을 꺾고 우승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불참한 것도 호재다. 신네르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 오픈 우승만 없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