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2T04:00:00

[지선D-30]당진시장, 김기재 "실행력·연결력" vs 오성환 "행정가·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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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6·3지선 충남 당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와 국민의힘 오성환 후보가 재대결을 벌인다.앞선 8대 지선에선 오 후보가 김 후보를 1만240표(16.03%p) 차로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학력은 두 후보 모두 행정학 석사로 김 후보는 한양대, 오 후보는 고려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나이는 오 후보가 68세, 김 후보가 51세로 오 후보가 17살 더 많고 모두 전과기록은 없다.주요 공약은 김 후보의 경우 ▲당진형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추진 ▲지역경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전환 ▲국가사업으로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 ▲당진형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 ▲당진형 통합 안전도시 구축 ▲당진형 24시간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설립을 내세웠다.반면 오 후보는 ▲대한민국 신산업의 경제 수도 완성 ▲교육과 의료의 독립 완성 ▲전 생애가 행복한 복지 도시 완성 ▲자연과 삶이 하나 되는 명품 호수정원 도시 완성을 비전으로 선포했다.김 후보는 자기만의 강점으로 경험 통한 실행력, 현 정부와의 연결력을, 오 후보는 전문 행정가, 검증된 강력한 추진력을 꼽았다.김 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장의 속도가 아니라 그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이어져 실제 변화로 완성되는 힘 이라며 이제 당진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 을 당당하게 열어 결과로 말하는 시장,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진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고 했다.오 후보는 32년을 공직자로 생활해 오며 느낀 건 행정을 안 해 본 사람은 4년이 지나도 모른다는 것 이라며 행정은 연습이 아니다. 단순히 기업을 부르는 도시를 넘어 누구나 살고 싶고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 메가시티로 당진을 완성하고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당진의 100년 미래를 세우는 골든타임을 이끌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