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4T17:36:21
트럼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빌어먹을 공격으로 서명 몇 시간 지연”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이란과의 종전(終戰)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 예고한 가운데, 트럼프는 이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남쪽 외곽을 공습한 것에 대해 “왜 빌어먹을 공격을 해야만 했냐”라며 “정말 화가 났다”고 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80세 생일이기도 한 이날 종전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이라 주장해 왔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번 공습을 비판하며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당사국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란은 “미국은 약속을 이행할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