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5-29T13:11:00

"떴다방" "30년 구형" "허위사실"…장외 비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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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제 TV토론회에서 맞붙었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세 명은, 오늘은 장외로 자리를 옮겨 거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후보들은 서로를 향해 자격 미달이라고 비판하는 등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습니다.조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어제(28일) TV토론회에서 맞붙었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세 명은, 오늘은 장외로 자리를 옮겨 거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후보들은 서로를 향해 자격 미달이라고 비판하는 등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조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전, 관내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어제 3자 토론회는 오늘 장외 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하 후보는 외지에서 온 한 후보의 '팬덤'이 북구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떴다방'에 빗댔습니다. [하정우/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 : 외부에 있는 분들이 팬덤이란 이름으로 와서 중간중간에 충돌이 생기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떴다방과 비슷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에 한 후보는 "북구를 섬으로 만들자는 거냐"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민주당 하 후보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선 걸 꼬집었는데, 하 후보는 협업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 혼자서는 투표도 못 하는 후보, 북구를 이끌 수 없습니다. 하정우 후보가 전재수 후보한테 큰 짐이 되고 있네요.] [하정우/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 : 함께 협업해서 부산을 발전시키겠다, 그래서 그런 상징성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 박 후보는 같은 보수 진영의 한 후보가 검사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 징역 30년 구형 부분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못 들었어요.] 한 후보는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한 것"이라며 "인간적으로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한 후보는 박 후보가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후보 가족을 언급한 부분이 허위라고 장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 박민식 후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기까지 했었는데요. 현명하신 북구의 시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은 "보수 지지층에게 큰 실망을 안긴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해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단 취지"였다고 맞받았습니다. 세 후보 모두 오후엔 부산 북구 구석구석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는데, SNS를 통한 설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윤형, 영상편집 : 이승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