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4T15:37:00

회사서 준 식권, 식당 대신 편의점서 쓴다는데… 고물가에 ‘편점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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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외식 물가에 회사에서 지급한 식권을 들고 편의점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에서 밥 한 그릇 사 먹기도 부담스러운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2615원, 삼계탕이 1만8154원, 비빔밥이 1만1692원(한국소비자원 4월 서울 기준)까지 오르면서 외식 가격 부담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편의점에서 점심을 떼우는 ‘편점족’이 늘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