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9T08:10:00

증시 급락에 ETF도 위축… 삼성 26조·미래 19조씩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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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ETF 순자산총액은 한 달여 만에 66조원 줄어들었고, 업계 1·2위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순자산도 각각 26조원, 19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체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초 510조원에서 이달 5일 기준 444조원으로 66조원(12.9%) 감소했다.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체 ETF 순자산이 500조원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