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힘, 아무리 네거티브 일삼아도 오세훈 무능 못가려"
원문 보기[서울·광주=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한병도 원내대표가 18일 국민의힘이 아무리 네거티브를 일 삼는다고 해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무능은 가려지지 않는다 며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 를 언제 처음 보고 받았는지 등 명명백백히 밝혀라 고 요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 임택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저열하고 선정적인 네거티브를 중단하라 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30여 년 전 사건을 소환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다 며 국민의힘은 의도적인 사실 왜곡과 허위 날조 정보를 갖고 서울시민 눈과 귀를 가리려 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보고 있자면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대상으로 자행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이 떠오른다. 당시 국민의힘은 기초적인 사실 관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조폭 연루설 을 제기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 이라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아무리 네거티브를 일삼는다고 해도 오세훈 후보 무능은 가려지지 않는다. 당시 서울시의 삼성역 철근 누락 은폐 의혹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며 무려 2570여개 철근이 빠진 채 시공됐다고 한다 고 했다. 그는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0일 시공사로부터 해당 사실을 보고 받았지만 국토교통부에는 5개월 넘게 (시간이 지난 후인) 올해 4월29일에야 알렸다고 한다 며 이처럼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에게 어떻게 1000만 서울시민 안전을 맡길 수 있겠나 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세훈 후보는 부실 시공 사태를 언제 처음 보고 받았는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국토부에는 왜 다섯 달이 지난 다음에야 보고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라 고 요구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 달씩 걸렸던 원 구성 기간도 과감하게 단축하겠다. 중동 위기 상황에서 헌정과 입법 활동에 공백이 생기면 국민과 국가 손실로 직결된다 며 지방선거를 핑계로 비방, 흑색선전에 혈안된 국민의힘 행태 역시 사회에 백해무익한 일 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