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7T12:31:07

장동혁 "이 대통령, 선관위 탓만…재선거가 국민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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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깊은 유감 이라며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탓만 늘어놓았다 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태 발생 나흘만에야 이재명의 첫 메시지가 나왔다 며 남 일 이야기하듯, 하나마나 한 소리뿐 이라고 적었다.장 대표는 늘 그렇듯 본인의 잘못은 없다. 깊은 유감 한마디로 끝 이라며 뒷일은 국회에 떠넘겼다. 본인이 한 일은 수사 지시한 것이 전부 라고 했다.그는 이재명이 야당 대표였다면 분명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주장했을 것 이라며 국민이 요구하는 재선거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정작 가장 중요한 알맹이가 빠졌다 고 강조했다.이어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말 뿐인 개혁도, 알량한 수사도 아니다 라며 재선거야말로 대체불가의 국민적 요구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고 주장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서 국회는 이번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며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