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4T10:01:03

잠수함 수주하면 현대차그룹과 캐나다 수소 생태계 구축 ..K-원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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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0조원 규모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현지 수소 생태계 구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K-원팀 이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캐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최근 캐나다 측에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 비버 를 제안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 비버 에서 이름을 딴 이 사업은 한화 등 한국 기업이 잠수함 수주에 성공하면 총 31억캐나다달러(약 3조4200억원)를 투입해 캐나다에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그룹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수소 액화 공장 건설 △앨버타 등에 수소 충전소 구축 △온타리오에 수소 트럭 제조 공장 건설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먹거리로 수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수소 생산과 수소차 제조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