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10:12:59
中 시장경제 전환 이끈 주룽지 전 총리 별세
원문 보기1990년대 중국 경제의 틀을 뜯어고쳐 ‘철혈 재상’으로 불렸던 주룽지(朱鎔基·98)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12일 사망했다. 중국 당·정 지도부는 이날 공동 부고(訃告)를 내고 “주룽지 동지가 병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1시 6분 베이징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부고는 주룽지가 “무거운 짐을 자진해 지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며 그의 강한 추진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