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안양]임채호 예비후보 출마 "안양·군포·의왕 통합특례시 추진"
원문 보기[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안양시청 현관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특례시 조성으로 활기찬 안양의 미래를 만들겠다 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임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혁신 과 통합 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현 시정의 정체 상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안양·군포·의왕을 잇는 100만 거대 경제권 구축을 약속했다.임 예비후보는 최대호 현 안양시장의 시정을 실패한 12년 으로 규정하며 포문을 열었다.그는 안양의 성장 동력은 멈췄고, 재정자립도는 반 토막 났다 며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 대신 안양을 아파트 숲으로 채우는 근시안적 선택이 제조 강점 도시의 맥을 끊었다 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임 예비후보는 안양의 재도약을 위한 해법으로 인구 100만 통합 특례시 추진을 제안했다.주요 전략으로는 ▲3개 시 접경지대 AI 첨단 산업 공동 유치 ▲박달 스마트시티 내 대규모 K-Pop 전용 공연장 건립을 통한 경기 중부권 경제 공동체 완성을 꼽았다.그는 행정 편의주의적 결합이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협의와 주민투표를 거친 진정한 의미의 시민 주도 통합을 완수하겠다 고 목청을 높였다.또 도시 구조 개편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밝혔다.그는 안양교도소 용지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해당 자리에 통합 특례시 청사 를 건립해 행정·복지·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 고 공약했다.아울러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철 1호선 지하화 사업을 조기에 완수하고, 확보된 지상 부지를 시민 공원과 문화거리로 조성해 안양의 새로운 녹색 성장 축 으로 삼겠다 고 했다.마지막으로 임 예비후보는 이재명 지사와 함께 경기도의 혁신을 이뤄냈던 경험을 안양에 쏟아붓겠다 며 멈춰버린 안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혁신의 물길을 열어달라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