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6T01:12:22

의사 못하겠다 10명 중 8명은 지방 의대생…부·울·경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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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의 의과대학을 그만둔 학생 10명 중 8명은 지방권 의대 출신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개 의대에서 383명이 중도탈락했다. 중도탈락은 자퇴나 미등록, 미복학 등으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경우를 뜻한다. 이 중 301명(78.6%)은 지역에 있는 의대 재학생이었다. 서울의 중도탈락자는 48명(12.5%), 경기·인천은 34명(8.9%)에 그쳤다. 권역별로 나눠 보면 부산·울산·경남의 중도탈락자가 67명(17.5%)으로 가장 많았다. 충청 66명(17.2%), 대구·경북 56명(14.6%), 강원 51명(13.3%)도 중도탈락자 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