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14:31:00
[카페 2030] 쓸데없이 정치 권하는 사회
원문 보기2009년 5월 고교 수학여행 때였다. 한데 모여 아침을 먹고 나니 학년주임 선생님이 마이크를 잡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며 “다같이 애도하자”고 했다. 중요한 분이 돌아가셨구나, 생각하며 주위 친구들과 함께 눈을 감고 묵념했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2009년 5월 고교 수학여행 때였다. 한데 모여 아침을 먹고 나니 학년주임 선생님이 마이크를 잡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며 “다같이 애도하자”고 했다. 중요한 분이 돌아가셨구나, 생각하며 주위 친구들과 함께 눈을 감고 묵념했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