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9T20:55:27

섀도 스트라이커+넘버 7=이거 완전 그리즈만이네! 환상 드리블+패스+슈팅,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었던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데뷔전[SC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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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후반 18분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출격을 준비하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우레와 같은 함성이 울려퍼졌다.'아틀레티코맨'으로 변신한 '골든보이' 이강인이 마침내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6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돼, 3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25일 4000만유로(약 671억원)에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지은 이강인은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