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15:33:00
몸집 키운 한화에 맞서… 경쟁사들 공동전선 구축
원문 보기HD현대중공업은 LIG D A(옛 LIG넥스원)와 손잡고 지난 19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해양항공우주 전시회 ‘SAS 2026’에 참가하고 있다. 전 세계 57국 430여 방산 기업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 한국 기업이 부스를 꾸린 것은 처음이다. 두 회사는 150㎡ 규모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선보였다. 두 기업이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두 회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대규모 연합 전시관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