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3T00:55:55

최민희 "김민석, 제 눈 대들보 안 봐…계파 의미 바꾸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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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최민희 의원이 3일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향해 제 눈의 대들보는 늘 안 보신다 며 계파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바꾸지 마시라 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 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향해 계파정치 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한다는 진행자 언급에 말의 뜻을 바꾸는 것 이라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계파정치는 의원들이 줄 서서 혹은 지역위원장들이 줄 서서 그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시도의원들에게 오더를 내리는 것 이라며 정청래 후보는 당원과의 직접 소통, 직접 민주주의 이렇게 가고 있는데 그쪽이 훨씬 의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줄 서 있다 고 말했다. 최 의원은 김민석 후보의 이기는 민주당, 100% 당원 투표 이거를 의원들이 플래카드로 건다. 이게 줄 세우기고 이게 계파정치 라며 정 후보에 대해 더 개혁적인 당 대표 플래카드를 단 사람이 있나 한번 찾아봐 달라 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김민석 후보 쪽 이상한 것이 그쪽에도 (투표 관련) 웹자보가 돈다. 그런데 제 눈의 대들보는 늘 안 보시고 남의 눈에만 대들보 있다고 하시는 게 저는 이 점이 신뢰가 안 간다 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계파정치의 뜻을 희석시키고 완전히 사전적 의미를 바꾸는 말, 이런 걸 하시는 건 정말 곤란하다 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와 관련해 당에 일베 문화가 침투했다 고 주장한 것을 두고서는 국회에서 이언주 의원 등이 토론을 했다. 그 자리에서 한 패널이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그 계승에 대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일베식 발언을 했다 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문조털래유 , 그게 일베식 문화 라며 의원들은 앞줄에 앉지 않나. 그래서 조금 더 현장을 살펴봐 주십사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