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3T00:46:29

정원오 유세 3일차…'강북 대도약' 내걸고 청년 공약 잇따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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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3일차인 23일 강북의 대도약 을 구호로 내걸고 유세를 이어간다. 전날 서울 동북권 표심 공략에 이어 서북권과 청년에 대한 호소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 후보는 오늘)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강북 지역을 찾아 인프라 구축, 주거 환경 개선, 새로운 산업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균형 발전과 삶의 질 변화를 약속할 것 이라고 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도봉산입구 지역유세 및 거리인사를 진행하며 ▲ 창동 K-POP 문화관광특구 조성 ▲착착개발로 창동·쌍문·방학·도봉 신주거벨트 완성 ▲경원선·1호선 도봉 통과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 등 7가지 지역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박 대변인은 (정 후보는) 오전 11시20분부터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일대 유세를 진행한다. 은평구는 서북권 교통 상권의 핵심 거점으로, 은평구 주민들의 생활 변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은 서울에서 중계로 시청한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실시간 중계로 추도식을 시청한다. 박 대변인은 (추도식 시청은) 시민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참여와 소통의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 라고 취지를 설명했다.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공세도 계속된다. 정 후보는 오후 3시30분에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일대 유세에서 정 후보는 과거 연희동 싱크홀 사고를 재조명한다. 박 대변인은 (정 후보가) GTX-A 삼성역 부실공사에 대해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라고 말한 오 후보를 비판할 계획 이라고 했다.정 후보는 오후 6시10분부터 50분까지 마포구 홍대 일대 거리 인사로 유세를 마무리한다. 이 곳에서 정 후보는 청년 주거 5만호 공급과 신혼부부 주택 4만호 공급 등 2030 주거문제 해결 공약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