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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5T05:41:41
與 이기헌 "내가 김은혜에 욕설? 사실 아냐…허위사실 묵과 안 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자신이 김은혜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이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이 의원이 선관위 국조특위 회의장에서 김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명의다.이 의원은 성명서에서 당시 회의에서 오간 발언을 공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 의원은 당시 질의 시간을 세워두고 질의하는 게 어딨나. 그걸 받아주는 위원장은 뭔가 태도에 대해 질문하는 게 정말 증인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이 의원은 당시 현장에 있던 윤상현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중 누구도 제 발언에 대해 욕설 이라고 지적하거나 항의한 사람은 없다 며 심지어 당사자인 김 의원 본인조차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라고 했다.이어 최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운영위 국정감사장에서 송언석 의원이 저에게 돌진해 몸을 부딪쳤던 사건까지 왜곡하며 저를 상습적인 폭언과 난동을 일으키는 사람 으로 낙인찍었다 며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고 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즉각 허위사실 성명서를 취소하고 저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라 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최 대변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