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15:45:00

“펄럭이는 태극기는 쉽게 안 내려간다” 어머니 말씀 떠올리며 전장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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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고 사방을 헤매던 한국 아이 두 명을 만났지.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부대 막사로 데려와 중대장님께 ‘제가 직접 돌보겠다’고 말씀드렸어.”